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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206

귀여운 눈사람 인형 벌써 몇해 전인듯 한데요... 코엑스에 갔다가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던 눈사람 인형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쌩~ 초보의 사진 자랑...]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10. 1. 9.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배포합니다.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2010. 1. 9.
세계 최연소(?) 사진작가 자리를 노리는 주하.. 한동안 신종플루다 뭐다 하고...더군다나, 겨울이 되니 밖에 나가기 춥다며... 저도 개인적으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주말에도 주하를 데리고 밖에 나가질 못하고.. 맨날 그냥 집에만 있게 되는군요... 그런 주하가 집에서 심심했는지...갑자기 방에 있던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나오더니... 대뜸 의자에 앉아있는 곰돌이 인형을 찍기 시작합니다.. 뒤에서 보니, 폼은 그럴싸 해 보이는군요....ㅎㅎ.. '사진이 잘 나왔나?' 찍은 사진이 어떤지 확인도 해보구요... 그러다가, 옆에서 본인을 찍고 있는 아빠를 발견하고는... 자기도 아빠를 찍겠다고 폼을 잡습니다... '찰칵!! 아빠는 딱 찍혔어요~~" 이번엔 곰돌이를 찍은 사진이 맘에 안 들었던지...의자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시 구도를 잡고 있습니다.. 2009. 12. 11.
나는 괜찮습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 출처미상 아무리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 하나 밝혀 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로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 2009. 11. 18.
주하가 엎드려서 머리를 들기 시작하던 시절.. 주하가 82일째 되던 날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최근의 주하소식을 전하고 싶었으나, 한동안 제가 '바쁘다', '피곤하다' 등등의 핑계로 통~ 주하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예전의 모습으로 인사드립니다...^^ 생후 80일쯤부터는 엎어놓으면 곧잘 머리를 들곤 했답니다... 처음엔 조금 힘들어 하는듯 하더니, 2,3일 지났다고...이젠 제법 머리도 높이들고, 한쪽팔을 살짝 들기도 하고, 신나게 웃기도 하네요... 다만,,,엎드려 있다보니...침을 거하게 흘렸다는거...ㅋㅋ... 그래도, 이렇게 다시 돌아보니, 너무 기특하고 이쁜거 있죠~~ ^^ 2009. 11. 13.
<선덕여왕> 덕만과 미실을 보면서 생각해 본 라이벌이란 존재 매주 월, 화요일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TV 드라마가 있다. 바로 MBC 드라마 이다.. 은 한동안 덕만과 미실의 경쟁구도를 그리며, 재미를 더해주고 있었는데, 11월10일 방송분에서 그동안 드라마의 한 축을 맡아오던 미실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왠지 아쉽다...) 어쨌거나, 나는 이날 방송분 중 마지막 장면을 떠올려 본다. 미실의 죽음앞에 선, 덕만이 머리속으로 미실에게 하던 말(言), "당신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실제 역사에서는 어땠을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드라마 에서는, 강력한 맞수, 진정한 라이벌....미실이란 존재가 없었다면, 지금의 덕만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미실은 덕만에게 라이벌이자, 멘토의 존재(?)가 되어주고 있었다. 덕만은 미실을 통해.. 2009. 11. 11.
우측보행 시행 후 한달남짓, 지하철은 지금? 지난 10월1일부로 많은 사람들의 우려속에 우측보행이 시행되고 있다.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수십년간 시행해오던 좌측통행를 버리고, 우측통행을 장려하고 있는 것이다. 우측보행이 더 좋다고 하니, 따라야 하긴 하겠는데.... 왠지 좀 어설프다... 시행 전의 홍보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왠지 맘에 안든다... 기껏해야 지하철 통로 여기저기에 "우측보행"이라는 스티커와 안내 홍보물이 걸려 있을 뿐이다... 그래도...이제 시작하는 것이니...차근차근 하면 되겠지 싶었다... 그렇다면...우측보행을 시행한지 한달이 조금 넘은 지금...사람들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솔직히, 아직까지는 전혀 바뀐것 같지 않다... 물론, 수십년간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는 것을 단시간내에 바꾼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으리.. 2009. 11. 10.
선택의 기로, 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인생을 살다보면.. 무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현실에 부딪치게 될 때가 참 많다.. 지난 날에도 물론이거니와, 지금 이 순간에도 무언가 선택을 해야만 한다... 이정표라도 있으면 좋으련만...그런건 당연히 없다... 나 역시, - 아직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 지 고민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기로에서, 어떤 길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을 바뀌기도 한다... 그 선택이 무엇이었건..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건...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어야 하기에...나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이기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한참을 고민하기도 하는 것이리라... 어떤 경우엔... 선택하는 것이 두려워, 혹시나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는 또.. 2009. 10. 16.
새로 생긴 애마, 세발자전거에 마냥 즐거운 주하.. 오늘은 오랜만에 최근 소식을 하나 전해봅니다..^^ 평소 주변의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그렇게 타고 싶어하고...사달라고 조르던 주하에게...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자전거가 생겼습니다. 지난 추석, 큰누나네 갔더니...주하의 사촌언니인 송희가 새로 네발자전거를 샀다며, 주하 타라고, 기존에 있던 세발자전거를 주었답니다..^^ 자전거에 마냥 신난 주하... 주말이 되니, 바로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조르는군요...^^ 앞으로, 한동안 맨날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귀찮게 할 듯 한것이..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ㅎㅎ 주말 안양천 라이딩에 앞서,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하맘 친구집에 잠시 놀러갔다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 앞에 산책을 갔었는데요... 오랫만에 외출에 주하는 그저..즐겁기만 합니다... .. 200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