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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려자2

보이지 않는 격려... 이 글 역시, 앞서 소개한 처럼 오래전에 발췌했던 글인데요... 결혼 생활을 하는 많은 부부들에게 주는 교훈(?)인 것 같기도 하고, 부부생활을 함에 있어서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인듯 하여, 소개해 봅니다...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다. . .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 2010. 5. 21.
그저..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혹시..사랑하는 그 사람 - 연인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사랑하니까 그렇지!" 라고 말해 본 기억이 있으십니까? 그저...'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모든 것을 다 합리화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몰랐었는데...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다.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근데...'이런 날을 왜 만들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자꾸만 생긴다... 앞서 '부부의 날'이 만들어진 취지를 언급하긴 했지만..그래도 법정기념일로 까지..... 200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