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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쯤이면...주하도 언니 또는 누나가 될 것 같네요...^^
이미 얼마 전에 자가테스트로 알고 있긴 했는데요...
오늘 와이프가 처음으로 병원에 가서 초음파도 찍어보고 정식으로 확인하고 왔네요...
임신 8주라고 합니다...^^
아기집의 크기도 적당하고, 주 수에 맞게 아기도 잘 크고 있다는군요...
근데...어느새 와이프도 나이때가 고위험군에 속하게 되었다네요...ㅎㅎ..
고령 출산이니, 특히 조심하라며, 선생님이 말씀하셨다는 군요...^^
근데.. 저도 걱정이 조금되긴 해요...
사실, 작년에도 계획을 했었는데... 12월에 자연유산이 된 경험이 있어서...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물론, 그때는 처음 임신했을때부터, 착상이 조금 불안하다고, 조금 염려가 된다고 하시긴 했었지만...
그래도, 한 번의 경험이 조금은 조심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벌써부터 소식을 전해도 되나 싶기도 하구요...쩝...
그래도, 우리 둘째가 엄마 배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줄거라 믿고, 또...건강하게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심장 박동소리도 우렁차니... 걱정 안해도 되겠죠~~
주하에게도 동생이 생겼다고 축하해줬는데....아직은 어리둥절...무슨 말인지 잘 모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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