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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일상(日常)

흡연(애호)가들이 싫어하는 아파트 1순위를 뽑는다면?

아마도 '금연아파트'가 아닐까?

얼마 전부터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아래와 같은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금연관련 홍보물과 이동금연클리닉, 건강 및 금연캠페인 행사 등을 지원받게 된다고 한다.
법적인 강제성은 없지만, 보다 살기좋은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공지도 보인다.

물론,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사실 좋긴하다...^^)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분위기가 조성되고, (실제 내 주위에도 흡연자보다, 비흡연자가 더 많다)
이미, 빌딩 등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었고, 최근에는 PC방에서 조차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하여, 말이 많은 듯 하다.
또한, 포스코, 대상 등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금연기업으로 선포하고, 직원들에게 고과에 영향을 주는 등 금연을 적극 장려하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다.

흡연가들에게는 참 괴로운 일인 듯 하다...가끔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이제는 집에서 마저 맘 편히 담배 피기가 힘들어 졌으니....어디가서 이들은 마음을 달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