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스런 주하가 어느새 만 24개월 두 돌(6월9일)을 맞았네요...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와이프 배가 조금씩 불러오고...초음파로 첫 만남을 갖고...
주하가 처음 세상빛을 보고...
갓난 아기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50일, 100일, 200일, 300일을 지나...
어느새, 첫 돌을 축하하고....
이제는 벌써 두 돌이라고 하니...세월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잘 자라준 우리 주하에게 고맙고,
주하를 잘 키워준 와이프에게 고맙고..
항상 화목한 가정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하는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촛불을 '후~' 불어 끄는 것도 너무 좋아하지요~
무엇보다 케익 킬러이기도 하구요...ㅎㅎ
오늘 생일에 앞서 그저께 일요일에는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
사촌언니, 고모들, 그리고 삼촌과 함께 미리 촛불에 불을 키기도 했답니다.
두번이나 케익에, 촛불에...생일노래에...주하는 마냥 신났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건강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랑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어떤 상황에도 물러섬이 없이, 당당할 줄 아는...
맑은 정신과 건강한 생각을 가진...
그리고...밝은 미소를 가진... 사랑스런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사랑한다...주하야~♡
사랑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어떤 상황에도 물러섬이 없이, 당당할 줄 아는...
맑은 정신과 건강한 생각을 가진...
그리고...밝은 미소를 가진... 사랑스런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사랑한다...주하야~♡
'삽질육아 > 주하&지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을 다녀오다 (일산호수공원) (18) | 2009.06.19 |
---|---|
초코 루즈를 바르다... (12) | 2009.06.13 |
두 돌이 되었습니다... (8) | 2009.06.10 |
생애 첫 경험 - 설악워터피아 (2) | 2009.06.09 |
백사장은 무서워~ (4) | 2009.06.06 |
서울대공원_돌고래쇼 (2) | 2009.05.27 |
와아~ 주하의 두돌을 축하드려요^^
정말 귀엽게 컸네요~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주하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더욱 더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서
부모의 기쁨이 될줄 믿어요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앙~ 주하 너무 이쁘네요.. 멋진 아빠 화이팅~ ^^
감사합니다...^^
아.. 정말 귀여운 주하양...
자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우시겠어요. ^^
네...제 딸이지만...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ㅎㅎ
아빠가 주책이죠~ ^^